사무실 자금 사정이 최악인 상황이다...

이대로 유지하느냐 폐업신고를 하느냐 고민중인데...
그 와중에도...
왕관앵무 부부는 알을 낳고 있다...
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없었는데...
오늘 오전 새장 청소하면서 알통 구멍으로 내부를 슥 엿보니...
베딩 한가운데 오목하게 파인 자리에 알이 자리잡고 누워 있었다...
솔직히 이번에는...
하도 발정이 심하고 맨바닥에 알을 낳아대는 난감한 상황이었던지라...
어쩔 수 없이 예정보다 빨리 알통을 달아줬었지만...
왕관 부부의 경우 알통 위치를 좀 바꿔서 설치한 터라...
내심 산란을 안하길 기대했었고...
알을 달았지만 위치가 바뀌어 별 관심을 안 보이는 것 같아서...
나름 성공했는가 싶었는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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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낳아버렸다...OTL
니녀석들의 Power Of Love 는 뭐랄까...

사료값, 이유식 스케쥴...
3월 말부터 또 죽어가는 소리를 내게 생겼다...-_-
P.S : 사랑앵무 부부 중 암컷 코코도 알통에서 상주하는 시간이 긴 걸로 봐선...
심히 불안하다...-_-
P.S2 : 사자나미야 아직 어리고 둘 다 수컷으로 추정중이다 보니 그럴 일을 없겠지만...
어느날 갑자기 바닥에 알을 낳아대면 울고 싶어질지도...-_-


덧글
원래 애완동물이 알(새끼)을 낳으면 좋은일 있는거라고 합니다..
날씨도 풀려가니.. 힘내세요 ^^
그..그래도 쑴풍쑴풍 태어날 애들을 생각해서 조금만 더 힘내세요~~~!
살아있을때 올 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요...T_T